8. 의상대 ▒ 의상대 ▒ 의상대는 신라 고승인 의상대사와 관련이 있는 곳으로 그가 창건했다는 범어사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범어사는 1600여년의 세월동안 민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면면히 담당해 온 한국 불교의 태동과 발전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조감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사찰이다. 천.. 부산의 자랑/부산의 8대 2009.02.01
7. 겸효대 ▒ 겸효대 ▒ 연제구 연산동 산 38-1의 배산성지(부산시 기념물 제14호)가 있는 부근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었던 곳이다. 겸효대에 대한 기록은『동국여지승람』고적조에 보면, "동래현 남쪽 5리에 있다 하고 선인인 김겸효가 노닐던 바 있어 그리 이름하였다."고 하였다. 『동래부지』산천조에서는 "척.. 부산의 자랑/부산의 8대 2009.02.01
6. 강선대 ▒ 강선대 ▒ 사상구 덕포동에는 두 개의 암구가 있는데 독산(獨山)이라 한다. 그 위에 고목이 우거져 선경을 이루고 당산(堂山)이 있다. 이 당산이 있는 곳을 "강선대(降仙臺)" 라고 전하는데 도로의 동쪽에 있는 것은 하강선대, 서쪽에 있는 것을 상강선대라고 한다. 이들 두 강선대에는 매년 음력 11월.. 부산의 자랑/부산의 8대 2009.02.01
5. 오륜대 ▒ 오륜대 ▒ 금정구 오륜동 일대 회동수원지 부근의 아름다운 경치를 일컫는 곳으로, 산과 새와 바위의 조화로 병풍을 이룬 기장군 철마면의 아홉산을 비롯하여 사방이 산에 쌓여 있는 산골짜기에서 봉황이나 백구가 날아 올 듯이 경치가 뛰어난 곳을 "오륜대(五倫臺)"라 했다. 그러나 그 때의 새들과.. 부산의 자랑/부산의 8대 2009.02.01
4. 해운대 ▒ 해운대 ▒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로서 해운대는 수려한 사빈해안과 배후의 송림, 그리고 동백나무로 유명한 유계도인 동백섬 등이 조화를 이루는 옛부터 시인과 묵객들의 유상처로 절찬을 받아온 대표적인 명승지이다. 해운대란 신라의 말기 유교학자이자 문필가로 이름난 최치원이 지금의 .. 부산의 자랑/부산의 8대 2009.02.01
3. 신선대 ▒ 신선대 ▒ 부산시 기념물 제29호('72. 6. 26 지정)로 남구 용호동 산 185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신선대는 황령산에서 뻗어나온 산등성이가 부산만에 몰입하여 형성된 우암반도의 남단에 해당되며 이곳은 화산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발달된 그렇게 크지 않은 해식애와 해식동으로 절.. 부산의 자랑/부산의 8대 2009.02.01
2. 태종대 ▒ 태종대 ▒ 부산시 기념물 제28호('72. 6. 26 지정)로 영도구 동삼동 산 29-1 일대에 위치해 있는 태종대는 영도의 남동단에 위치한다. 이곳은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100m에 달하는 "태종대(太宗臺)"는 울창한 난대림과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특히 영도등대 아래에 발달하는 융기파식대.. 부산의 자랑/부산의 8대 2009.02.01
1. 몰운대 ▒ 몰운대 ▒ 부산시 기념물 제27호('72. 6. 26 지정)로 사하구 다대동 산114 일대에 소재하는, 몰운대는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 로 낙동강 하구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16세기 까지만 하여도 "몰운도"라고 불리는 하나의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운반되어 온 토사의 퇴적에 의해 다대포와 연결된 섬이.. 부산의 자랑/부산의 8대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