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죽도 ▒ 죽도 ▒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옛부터 기장지역의 명승지이다. 최근에는 대밭은 별로 없고 동백나무가 울창하게 자생하고 있어 동백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옛부터 명승지로 관광객이 많았는데 광복 이후에는 개인 소유지가 되어 철조망이 처져 있다.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
13. 절영도 ▒ 절영도 ▒ 절영도란 명칭은 에 보면, 절영도 또는 절영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절영도는 옛부터 명마의 산지로서 후백제 왕 견훤이 고려 태조 왕건에게 절영마 한 필을 보냈다가 그 말을 왕건에게 주었다간 후백제가 망한다는 어느 술사의 말을 듣고 그 말을 도로 찾아 왔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
12. 장자도 ▒ 장자도 ▒ 장자도(長子島)는 대마등에서 약 1㎞ 지점에 있는 가장 새로운 삼각주의 하나로 지번은 명지동 481번지로 되어 있으며, 1951년에는 면적 0.577㎢로 확대되었다가 1978년에는 0.132㎢로 크게 줄었다.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
11. 주전자섬 ▒ 주전자섬 ▒ 태종대 앞 바다 저멀리 남쪽에 떨어진 작은 바위섬을 {주전자섬}이라 한다. 주전자처럼 생겼다고 일반 시민들은 주전자섬이라 하지만 한자로 쓰면 유분(鍮盆)이 되므로 유분도라고도 한다.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
10. 조도 ▒ 조도 ▒ 조도(朝島)는 부산항 동쪽의 길목에 해당하면서 부산항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 섬으로 일반적으로 아치섬이라 일컬어지고 있으나 공식명칭은 조도다.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
9. 을숙도 ▒ 을숙도 ▒ 을숙도(乙淑島)는 갈대가 무성하고 섬일부가 개간되어 파, 무, 배추, 당근 등이 재배되고 있다. 이곳은 행정구역상으로 사하구 하단동에 편입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 179호(66. 7. 13 지정)인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의 중심지역으로 각양각색의 새들이 서식하고 월동하는 철새의 낙원이요 ..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
8. 오륙도 ▒ 오륙도 ▒ 오륙도는 부산시 기념물 제22호(72. 6. 26 지정)인 바위섬으로 부산항의 바다관문을 지키는 파수병이다. 그 이름이 오륙도인 것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렇게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이는 것은 용호동의 육지에서 가..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
7. 송도 ▒ 송도 ▒ 서구 암남동에 있는 섬으로 일반시민들은 송도해수욕장은 알아도 송도(松島)란 섬 자체는 잘 모르고 있다. 그것은 송도가 제 자신의 이름을 주위 넓은 지역으로 넘겨준 뒤 자신의 모습과 함께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금 거북섬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섬이다. 송도는 지금의 송림공..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
5. 몰운도 ▒ 몰운도 ▒ 부산의 3대라 하면 태종대, 해운대, 몰운대이다. 이 3대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가운데 해천만리(海千萬里)의 바다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명승지이다. 한 때 몰운대가 몰운도(沒雲島)란 섬이었다고 말하면 지금은 육지와 이어져 있으니 고개를 갸웃거릴지도 모른다. 1763년 일.. 부산의 자랑/부산의 섬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