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자유공간

▒ 대마등도 ▒ 대마등은 강서구 명지동 남쪽 약 1㎞의 거리에 있는 섬으로 과거 대마도, 대마등, 대마등도로 불려왔던 섬인데 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조사는 상호 연결되어 하나의 섬을 이룬다. 이 섬에는 상주인구는 없고 대안(對岸)의 명지동민에 의해 계절적으로 일시적인 거주나 왕래로..

▒ 동백섬 ▒ 동백섬은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섬으로 생긴 모양이 다리미 같다 하여 {다리미섬}으로 부르기도 했다. 지금 육지와 이어져 있는 해운대가 동백섬이란 섬으로 불려지고 있는 것은 오랜 옛날엔 물에 둘러싸인 섬이었기 때문일 것으로 여겨진다. 그것은 장산에서 장산폭포를 받아 내린 물과..

▒ 두도 ▒ 두도(頭島)는 서구 암남반도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동백나무, 삐죽이, 해송 등이 자생하고 있다. 또한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으며, 1972년 12월 20일 건설부고시 제555호로 도시 자연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 가덕도 ▒ 가덕도는 1989년 1월 창원군 천가면이 부산시로 편입되어 강서구에 속하게 되면서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이었던 절영도보다도 7.9㎢가 넓은 가장 큰 섬으로 등장했다. 경남 거제도 북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이 20.78㎢ 해안선 길이 36㎞로 대죽도를 비롯한 중죽도 등 10여개의 무인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