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역사인물

단군 檀君

박영길 2008. 8. 28. 01:03
단군 檀君 우리민족의 시조(始祖).


우리나라의 국조(國祖)로 받드는 고조선(古朝鮮)의 첫 임금으로
천제(天 帝)인 환인(桓因)의 손자, 환웅(桓雄)의 아들이다.

BC 2333년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檀君朝鮮)을 개국하였다.

우리나라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고조선과 단군에 관한 기록은,
중국의《위서(魏書)》를 인용한
《삼국유사(三國遺事)》기이편(紀異篇)에 실린
자료가 있을 뿐이다.

단군신화는 일종의 건국신화· 개국신화로서,
우리민족이 수난을 당하고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민족의 단합을 일깨워 주는 구심체(求心體) 구실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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