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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명언 7

박영길 2013. 11. 16. 15:24

동양명언 7


    자신의 가난함을 부끄럽게 여기는 일이야말로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다.
    오직 부끄러워 할 일은 가난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일이다. -공자-

    자기 자신을 존중함과 같이 남을 존중하자.
    남이 자기 자신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바 그것을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그 이상 가치있는 것은 없다. 이것이 처세하는 최상의 비법인 것이다. -공자-

    자기 반성을 엄중히 하고, 다른 사람을 꾸짖는 일을 가볍게 하면
    남의 원망이 멀어진다. -공자-

    입신(立身)에는 의(義)가 있으니 효(孝)가 그 근본이요,
    상사(喪祀)에는 예가 있으니 슬퍼함이 그 근본이요,
    전진(戰陣)에는 대열(隊列)이 있으니 용기가 그 근본이 된다.
    나라를 다스림에는 도리가 있으니 농사가 근본이요,
    나라를 지킴에는 방도가 있으니 대를 잇는 것이 그 근본이다.
    재물을 생산함에는 시기가 있으니 노력이 그 근본이다. -공자-

    일평생 선(善)을 행하였다 하더라도 말 한 마디의 실수로 그 선을 깨뜨리게 된다. -공자-

    일평생 두고 아름다운 말을 귀담아 들어 보라.
    모든 행위의 근본은 참는 것 외에 으뜸가는 것이 없다. -공자-

    일생의 계획은 어린 시절에 달려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달려 있다.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냥한 일이 없게 된다. -공자-

    집안에 예절이 있으므로 어른과 아이의 분별이 있고,
    규문(閨門)에 예가 있으므로 삼족(三族)이 화목하다.
    조정에 예가 있으므로 삼족이 화목하다.
    조정에 예가 있으므로 벼슬에 차례가 있고,
    사냥에도 예가 있으므로 융사(戎士, 병사)가 숙련되고,
    군대에 예가 있으므로 무공(武功)이 이루어진다. -공자-

    진짜 결점은 자신의 결점을 알면서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공자-

    진실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종말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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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과 신의를 지키고 정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덕을 높이는 길이다.
    세상 사람들은 사랑하면 그가 살기를 원하고, 미우면 그가 죽기를 원한다.
    도대체 남이 살기를 원하고 또 죽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 아니고 무엇인가.
    덕 있는 사람은 이런 모순을 범하지 않는다.
    군자의 덕은 바람이요, 소인의 덕은 풀이다.
    풀은 바람이 불면 반드시 바람에 쏠려 따르게 마련이다. 군자의 덕을 본받자. -공자-

    지혜를 얻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사색에 의한 것으로, 가장 고상한 방법이다.
    두 번째는 모방으로 가장 쉬우나 만족스럽지 못한 방법이다.
    세 번째는 경험을 통해 얻는 방법으로 가장 어려운 것이다. -공자-

    즐거워하되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슬퍼하되 상심하진 말라. -공자-

    중용의 덕은 지극한 것이다. -공자-

    죽고 사는 것은 명(命)에 있고, 부(富)하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있다. -공자-

    정치의 으뜸가는 요체는 국민의 신망을 얻는 것이다. -공자-

    젊은 시절은 일년으로 치면 봄이요, 하루로 치면 아침이다.
    그러나 봄엔 꽃이 만발하고, 눈과 귀에 유혹이 많다.
    눈과 귀가 향락을 쫓아가느냐, 부지런히 땅을 가느냐에 그 해의 운명이 결정된다. -공자-

    하늘은 말하지 않는다.
    사시가 운행되고 만물이 잘 자라고 있는데 하늘이 무엇을 말하랴. -공자-

    하늘에 죄를 지으면 용서를 빌 곳이 없다. -공자-

    하나님은 존경하되 멀리하라. 그것이 백성의 바른 길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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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공손하고, 일을 하는데 신중하고, 사람을 대하는데 진실하라.
    그러면 비록 오랑캐 땅에 간다 할지라도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공자-

    큰 도가 행해지면 사람은 자기 부모만을 부모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식만을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공자-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四海)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써 지켜야 한다. -공자-

    첫째, 젊을 때에는 혈기가 안정되니 못한 지라 색(色)을 경계해야 한다.
    둘째, 장년에 이르면 바야흐로 혈기가 강한 지라 투쟁을 경계해야 한다.
    셋째, 노년에 이르면 혈기가 이미 쇠한 지라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경계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손쉽고 성공적인 처세의 지름길이다. -공자-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일을 이루고,
    관리가 참으면 승진하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하고,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깎이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어진다. -공자-

    착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 갚고,
    악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 갚는다. -공자-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에 들어간 것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느끼지 못하니 더불어 그에게 동화된 것이다.
    착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듯하여
    오래 되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하니 또한 더불어 동화된 것이다.
    단(丹)을 지니면 붉어지고, 칠을 지니면 검어지니
    군자는 반드시 자기와 함께 있는 자를 삼가야 한다. -공자-

    검약을 하게 되면은 물건을 사고 싶은 욕망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돈이란 쓸모없이 천한 것으로 되고,
    사치하게 되면 물건이 욕심나기 때문에 돈이란 귀중한 것으로 된다. -관자-

    감화(感化)라는 것은 일조일석에 되는 것이 아니다.
    감화의 도리를 알지 못하고 급속히 풍속을 바꾸고 교육의 법을 고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아침에 나무를 휘어서 수레의 바퀴를 만들어
    저녁에 그 수레를 타려고 하는 것과 같다. -관자-

    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지낼 때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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