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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문신. 자는 자상(子常), 호는 백사(白沙)· 필운(弼雲)· 동강(東岡). 시호는 문경 (文敬). 본관은 경주. 1580년 알성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가 되었다. 99년 좌의정, 이어 영의정 등을 지내고 1602년 오성부원군에 진봉되었다. 17년 폐모론(廢母論)을 반대하여 북청에 귀양가서 죽었다. 청백리에 녹선되고, 포천의 화산서원(花山書院)등에 배향되었다. 저서에《백사집》《북천일록(北遷日綠)》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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