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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학자· 문신. 자는 일신(日新), 호는 삼우당(三憂堂). 서장관(書狀官)으로 원나라에 갔을 때 덕흥군(德興君)을 왕으로 삼으려는 거사에 참가하였다가 실패하였다. 문익점은 그 뒤 귀 국하였는데 그 혐의로 파직되었다. 돌아올 때 금수품이던 목화씨를 몰래 가지고 들어와 목화재배 에 성공하였다.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세조 때 사당이 세워졌다. |
a31 문익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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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학자· 문신. 자는 일신(日新), 호는 삼우당(三憂堂). 서장관(書狀官)으로 원나라에 갔을 때 덕흥군(德興君)을 왕으로 삼으려는 거사에 참가하였다가 실패하였다. 문익점은 그 뒤 귀 국하였는데 그 혐의로 파직되었다. 돌아올 때 금수품이던 목화씨를 몰래 가지고 들어와 목화재배 에 성공하였다.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세조 때 사당이 세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