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초기의 명장. 본관은 금천(衿川). 1018년(현종 9) 거란의 소배압(蕭排押) 이 쳐들어왔을 때, 서북면행영도통사(西北面行營都統使)로서 상원수(上元帥)가 되어 흥화진(興化鎭)에서 적을 무찔렀고, 1919년 회군(回軍)하는 거란군을 구주(龜州)에서 크게 무찔렀다. 뒤에 안국공신(安國功臣)의 호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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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의 명장. 본관은 금천(衿川). 1018년(현종 9) 거란의 소배압(蕭排押) 이 쳐들어왔을 때, 서북면행영도통사(西北面行營都統使)로서 상원수(上元帥)가 되어 흥화진(興化鎭)에서 적을 무찔렀고, 1919년 회군(回軍)하는 거란군을 구주(龜州)에서 크게 무찔렀다. 뒤에 안국공신(安國功臣)의 호를 받았다. |